NYT “한국 알루미늄 기업, 트럼프 일가 회사에 30억원 지급”
관세 분쟁 한복판 기업의 '수상한 송금' 보도… 이해충돌 논란 재점화
여년재 기자 · 2026.07.28
橋한국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관세 분쟁의 중심에 선 한국 알루미늄 기업이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회사에 약 30억원을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가 14일 이 보도를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미국의 알루미늄 관세 부과를 둘러싼 통상 분쟁 국면에서 트럼프 일가 측 회사와 금전 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급의 명목과 대가성 여부가 쟁점이다.
미국에서는 현직 대통령 일가의 사업체가 통상 정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 돈을 받는 구조 자체가 이해충돌이라는 비판이 이어져 왔다. 이번 보도로 관련 논란이 다시 불붙는 모양새다.
한국 기업들로서는 대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로비·자문 명목의 지출이 미국 내 정치 논란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위험까지 관리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관세 협상을 진행 중인 한국 정부와 재계 모두 보도의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 사실관계에 대한 해당 기업과 미국 측의 공식 확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