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의존도 0으로”… UAE, 해협 우회 신항만 짓는다
아랍에미리트(UAE)가 호르무즈 해협에 의존하지 않는 새 항만 건설에 나섰다. 이란발 위기가 반복되자 아예 해협 밖 수출입 통로를 만드는 승부수다.
왕숙영 기자 · 2026.07.18
橋국제

경향신문에 따르면 UAE는 호르무즈 해협 의존도를 ‘제로(0)’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두바이에 새 항만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고 문의 · 300×250이번 결정은 이란 순항미사일에 자국 해역에서 유조선 2척이 피격된 직후 나왔다. 세계 원유·LNG 물동량의 5분의 1이 지나는 호르무즈가 언제든 봉쇄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배경이다.
自由時報도 UAE가 거액을 들여 호르무즈를 우회하는 신항만을 짓는다며, ‘더는 이란 눈치를 보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UAE는 이미 푸자이라항 등 해협 밖 인도양 쪽 시설과 송유관을 운영 중이다. 신항만이 완성되면 유사시에도 수출입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이중 통로가 갖춰진다.
걸프 산유국들의 ‘탈호르무즈’ 인프라 경쟁은 장기적으로 해협의 전략적 몸값을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만 완공까지는 수년이 걸려 당장의 위기 해법은 아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 自由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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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自由時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