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통행료’ 현실화되면… 한국, 연 최대 17조 원 문다
미국의 對이란 해상봉쇄와 이란의 ‘통행료 20%’ 위협이 현실화될 경우 한국 경제가 연간 최대 17조 원의 추가 비용을 떠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약란 기자 ·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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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가 현실화되면 한국의 원유·가스 수입 비용이 연간 최대 17조 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광고 문의 · 300×250한국은 원유 수입의 상당량을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중동산에 의존한다. 통행료가 붙거나 우회 항로를 택하면 운임·보험료가 연쇄적으로 뛴다.
산업계는 이미 유가 급등과 환율 변동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했다. 정유·석유화학·항공 등 에너지 다소비 업종의 원가 압박이 특히 크다.
정부는 비축유 방출, 수입선 다변화, 장기 계약 확대 등 대응 카드를 검토하고 있으나, 중동산 대체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UAE가 호르무즈를 우회하는 새 항만 건설에 나서는 등 각국이 ‘탈호르무즈’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한국도 에너지 안보 전략의 재점검이 불가피해졌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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