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17일 상하이 세계AI대회 개막식서 기조연설… ‘AI 글로벌 거버넌스’ 정상급 회의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와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어서, 중국이 AI 국제 규범 논의의 주도권을 노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조계현 기자 · 2026.07.28
橋중국

환구망에 따르면 시 주석의 개막식 참석과 주지연설 계획이 13일 공식 발표됐다. 국가주석이 WAIC 개막식에서 직접 기조연설을 하는 것은 이 대회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는 결정이다.
광고 문의 · 300×250올해 대회는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를 함께 열어 각국 정부·국제기구·기업 인사들이 AI 안전과 규범을 논의한다. 상하이는 2018년부터 매년 WAIC를 개최해 온 중국 AI 산업의 전시장이다.
왜 지금 ‘거버넌스’인가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각국은 기술 경쟁과 함께 안전·윤리 규범 수립 경쟁도 벌이고 있다. 중국은 ‘글로벌 AI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내세우며 유엔 중심의 규범 논의를 강조해 왔고, 미국·유럽은 각자의 규제 틀을 추진 중이다.
이번 회의에는 세계 주요 AI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최신 모델과 로봇, 산업 응용 사례를 전시한다. 중국 언론들은 대회 슬로건과 함께 ‘지능화 시대의 공동 번영’을 부각하고 있다.
한국·대만 산업계의 시선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부품 업계에도 WAIC는 중국 AI 수요를 가늠하는 창구다. AI 서버·메모리 수요가 아시아 공급망 전반의 실적을 좌우하는 만큼, 상하이발 메시지에 시장의 눈이 쏠린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환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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