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새 5번째… 미, 이란 공습 확대 명령에 호르무즈 '재봉쇄' 맞불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미군이 일주일 새 다섯 번째 공습에 나서고 트럼프 대통령이 공습 확대를 명령하자, 이란은 걸프 각국의 미군 시설을 때리고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선언했다.
장입군 기자 · 2026.07.18
橋국제

聯合報에 따르면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이 다시 공격받자 이란을 재차 폭격했다. 일주일 사이 다섯 번째 공습 라운드다.
광고 문의 · 300×25025일 만에 깨진 합의
양측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이른 지 25일 만에 합의가 사실상 무너졌다고 聯合報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 확대를 명령하며 '그들을 박살 내겠다'는 표현으로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고 자유시보가 보도했다.
이란은 12일 걸프 국가들에 있는 미군 시설을 향해 미사일·드론 공격을 감행했고, 전략 요충 호르무즈 해협의 재봉쇄를 선언했다. 이란 강경파는 '호르무즈가 원자폭탄 수십 개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고 경향신문이 전했다.
미군 측은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으며 이란에 통제권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상선 피격이 이어지며 걸프 해운·보험 시장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원전 구역 피격 공방
이란은 부셰르 원자력발전소 구역이 공습당했다는 설을 부인했다고 인민망이 전했다. 핵시설 주변 교전은 방사능 안전 우려로 직결되는 만큼, 국제사회가 촉각을 세우는 대목이다.
제3의 시각: 유가와 물가로 번지는 전쟁
전쟁의 파장은 중동에 머물지 않는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해상 수송의 5분의 1가량이 지나는 길목으로, 봉쇄가 현실화하면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중국·일본·대만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다. 서방은 항행의 자유를, 이란은 자위권을 내세우지만, 그 사이에서 아시아 경제와 걸프 지역 교민·화교 사회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 자유시보
· 경향신문
· 人民網
· 聯合報
· 자유시보
· 경향신문
· 人民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