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유럽 덮친 열파, '초과 사망' 1만 명 넘었다
6월 하순 유럽을 휩쓴 열파 기간 '초과 사망'이 1만 명을 넘어섰다는 통계가 나왔다고 자유시보가 보도했다. 폭염이 '조용한 재난'임을 보여주는 수치다.
진태흥 기자 · 2026.07.18
橋국제

자유시보에 따르면 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ECDC)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원하는 사망 통계 모니터링망 '유로모모(EuroMOMO)' 집계에서 6월 하순 열파 기간 유럽 각국의 초과 사망이 1만 례를 넘었다.
광고 문의 · 300×250초과 사망은 평년 같은 기간 대비 추가로 발생한 사망자를 뜻하며, 폭염 피해 규모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폭염 사망은 심혈관·호흡기 질환 악화 형태로 나타나 통계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에게 치명적이다.
유럽 각국은 냉방 취약계층 지원과 폭염 경보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으나, 기후변화로 열파의 빈도와 강도는 계속 커지는 추세다.
폭염 초과 사망 문제는 올여름 40도 안팎 폭염을 겪는 한국·중국·일본에도 남의 일이 아니어서, 취약계층 보호 대책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자유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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