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눈물의 50% 할인'에 인파… 회생 갈림길의 풍경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점포에서 대규모 재고 할인에 나서자 고객 발길이 몰렸다. '반값 세일'의 북적임 뒤로, 대형마트 산업의 구조조정 그늘이 겹쳐 보인다.
주유민 기자 · 2026.07.18
橋사회

경향신문에 따르면 홈플러스 매장들이 최대 50% 할인 행사를 열자 소비자들이 몰려들어 진열대가 빠르게 비었다.
광고 문의 · 300×250홈플러스는 대주주 사모펀드 체제에서 재무 부담이 누적된 끝에 회생 절차에 들어갔고, 자산 매각과 점포 정리 논의가 이어져 왔다. 할인 행사는 재고 소진과 현금 확보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
인근 상인과 납품업체, 매장 직원들은 고용과 대금 정산이 어떻게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반값'이 반갑지만, 지역 상권에는 불확실성이 크다.
전자상거래로 소비가 옮겨가며 대형마트 업계 전반이 다운사이징 압력을 받고 있다. 홈플러스 회생의 향배는 한국 유통 구조조정의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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