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미국 석유 봉쇄로 정전 빈발”… 에너지 위기 호소
쿠바 정부가 미국의 석유 봉쇄로 연료 수입이 막혀 전국적 정전이 빈발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발전 연료 부족이 장기화하며 민생 전반이 압박받고 있다.
유선경 기자 · 2026.07.18
橋국제

쿠바 정부는 미국의 석유 봉쇄 조치로 인해 연료 도입이 어려워지면서 전국에서 정전이 빈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민망이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쿠바는 발전 설비 노후와 연료 수입 차질이 겹치며 수년째 만성적 전력난을 겪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수 시간씩 계획 정전이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바 정부는 미국의 제재가 의약품·에너지 등 민생 부문에 직접적 타격을 주고 있다며 봉쇄 해제를 거듭 요구해 왔다.
미국은 쿠바 제재가 인권과 민주주의 문제에 연동된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카리브 지역의 에너지 취약성이 부각되면서, 베네수엘라 지진 이후 역내 인도적 위기와 맞물린 파장도 주목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人民網 (people.com.cn)
· 人民網 (people.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