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주식’ 대만 사상 최고치… 청년 미수금 사고 급증 경고음
대만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신용거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불어났다. 데이트레이딩 실패로 결제 대금을 못 내는 위약 사례가 젊은 층에서 급증해 금융당국이 경계하고 있다.
강패산 기자 · 2026.07.28
橋대만

聯合報에 따르면 대만의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먼저 사고 나중에 돈을 구하는’ 투자 행태가 확산된 결과라는 진단이다.
광고 문의 · 300×250특히 당일치기 매매(당충)에 실패해 수만 대만달러의 결제 대금조차 내지 못하는 청년 위약·미수 사례가 크게 늘었다.
은행·증권·보험이 같은 고객의 대출 상황을 서로 파악하기 어려운 ‘업권 간 사각지대’도 문제로 지적됐다. 한 사람이 여러 금융권에서 동시에 돈을 빌려 투자해도 걸러내기 어렵다는 것이다.
聯合報는 사설성 기사에서 ‘거래 활성화보다 위험 관리가 먼저’라며 증권당국의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
대만 증시에 투자하는 재한 화교·개인투자자들도 레버리지 투자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투자 판단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udn.com)
· 聯合報 (ud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