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프린스그룹’ 수사, 국제 자금세탁 공조기구 ‘에그몬트 어워드’ 수상
대만 수사당국의 ‘프린스그룹(Prince Group)’ 사건 수사가 세계 각국 금융정보분석기구(FIU) 연합체인 에그몬트 그룹의 상을 받았다고 자유시보 계열 타이베이타임스가 보도했다. 국경을 넘는 대규모 자금세탁 조직에 대한 수사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유종한 기자 · 2026.07.18
橋대만

프린스그룹 사건은 동남아를 거점으로 한 온라인 사기·자금세탁 네트워크와 연관된 것으로, 각국 수사기관의 공조가 관건이었다.
광고 문의 · 300×250에그몬트 그룹은 170여 개국 금융정보기구가 참여하는 협력체로, 모범 수사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대만은 정식 유엔 회원국이 아니어서 국제 사법 공조에 제약이 있지만, 금융정보 분야에서는 실질 협력으로 존재감을 보여 왔다.
수사 과정에서 가상자산과 차명 법인을 통한 자금 은닉 수법이 확인돼, 관련 제도 정비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온라인 사기는 한국·중화권 교민 사회에서도 피해가 잇따르는 분야로, 국제 공조 강화는 우리 독자들의 안전과도 직결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系 TAIPEI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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