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IT 처장 겨냥한 중국 비판에 반박… 양안 사이 신경전
미국 정부가 미국재대만협회(AIT) 타이베이 사무처장을 겨냥한 중국 측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고 자유시보 계열 타이베이타임스가 보도했다. 대만해협을 둘러싼 미·중 간 설전이 외교 인사 개인을 두고도 벌어지는 모양새다.
전홍발 기자 · 2026.07.28
橋대만

AIT는 미국과 대만이 공식 수교 관계가 없는 상황에서 사실상의 대사관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처장의 발언과 행보는 양안 관계의 풍향계로 읽혀 왔다.
광고 문의 · 300×250중국은 미국 인사의 대만 관련 발언이 ‘하나의 중국’ 원칙에 어긋난다며 반발해 왔고, 미국은 자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미 국무부는 처장의 활동이 미국의 오랜 정책 틀 안에 있다며 비판을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의회가 대만 지지 조항을 담은 안건을 통과시키는 등, 대만의 국제적 참여를 둘러싼 외교전은 여러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華橋時報는 양안 문제에서 어느 한쪽의 입장을 취하지 않으며, 각측의 공식 입장을 사실대로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系 TAIPEI TIMES
· 自由時報系 TAIPEI TI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