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 기름' 파동 일파만파… 중롄 총경리 구속영장에 법원은 2천만 위안 보석
대만을 뒤흔든 '발암 기름' 파동이 확대일로다. 검찰이 중롄(中聯) 총경리 위링충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2천만 대만달러 보석을 결정했다. 타이탕(台糖)은 예방적 회수로 단기 샐러드유 부족 가능성을 경고했다.
조계현 기자 · 2026.07.18
橋대만

롄허바오에 따르면 검찰은 발암물질 오염 기름 유통에 책임이 있다고 보고 위링충 총경리의 구속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2천만 대만달러 보석으로 석방을 결정했다.
광고 문의 · 300×250파장은 식탁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편의점 주먹밥에서도 문제 기름 사용이 확인돼 롄화식품이 자발적 환불에 나섰고, 타이탕은 예방적 회수 조치로 단기적으로 샐러드유 공급이 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입법원은 다음 주 최소 세 차례 관련 회의를 열기로 했으며, 야당은 당국의 감독 부실을 추궁하고 여당은 방어에 나서는 구도다.
학계에서는 10억 대만달러를 들인 '식품 클라우드'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하류 제품 확인이 여전히 인력에 의존해 회수가 지연될 수 있다며 제도 재검토를 촉구했다.
대만산 식품·조미료는 한국 화교 상점과 중식 식자재상에도 유통되는 만큼, 수입상들은 문제 로트 번호와 회수 목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법 절차와 입법원 조사가 병행되면서, 파동의 책임 소재와 보상 범위는 이달 내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udn.com)
· 自由時報 (ltn.com.tw)
· 聯合報 (udn.com)
· 自由時報 (ltn.com.t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