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해상 봉쇄 재개할 수도'… 호르무즈 해협에 다시 전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강력한 공격과 함께 해상 봉쇄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세계 원유 수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에 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정가호 기자 · 2026.07.28
橋국제

경향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이란을 강력하게 공격할 것'이라며 '해상 봉쇄를 재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란과의 양해각서(MOU) 협상에 대해서는 '끝난 듯하다'고 언급했다.
광고 문의 · 300×250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해상 원유 수송의 약 5분의 1이 지나는 길목으로, 봉쇄가 현실화하면 유가와 해운 운임이 급등할 수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이 곧 끝날 것'이라며 확전 자제를 시사하는 발언도 내놓아, 하루 사이 강온을 오가는 메시지가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아시아 정유·해운 업계는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아 사태 전개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한국·중국·일본 모두 수입 원유의 상당량이 이 해협을 지난다.
국제사회는 외교 채널 복원을 촉구하고 있으며, 유가·환율의 연쇄 반응이 세계 경제의 변수로 떠올랐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 경향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