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시민수당' 폐지하고 신기초보장 시행… 메르츠 '복지 남용과 전쟁'
독일이 장기 실업자 지원제도인 뷔르거겔트(시민수당)를 폐지하고 7월 1일부터 '노이에 그룬트지허룽(신기초보장)'을 시행했다. 메르츠 총리 정부는 복지 남용 방지 대책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문창 기자 · 2026.07.28
橋국제

독일 언론에 따르면 새 제도는 수급 요건을 강화하고 제재를 확대했다. 고용센터 면담에 두 차례 불응하면 지원금이 30% 삭감되고, 합리적인 일자리 제안을 거부하면 최대 두 달간 지급이 전면 중단될 수 있다.
광고 문의 · 300×250개인 저축을 일정 기간 고려하지 않던 유예 규정도 폐지돼, 상당한 저축이 있는 신청자는 자기 자금을 먼저 써야 한다.
메르츠 총리는 '이 변화로 독일에서 노숙자가 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근로 복귀 촉진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사회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한다. 복지협회 VdK는 주거비 상한이 임대료 체납을 낳고 최악의 경우 노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 최대 경제국의 복지 긴축은 각국 복지 개혁 논쟁의 참조점이 될 전망이다. 독일 내 이주민·외국인 노동자 공동체도 제도 변화의 영향권에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독일 언론 종합
· 독일 언론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