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재건 '자금 절벽'… 잔해 0.5%만 치웠는데 필요액은 714억 달러
휴전 아홉 달째의 가자지구에서 재건이 사실상 멈춰 서 있다. 유엔 등의 평가에 따르면 재건 필요액은 714억 달러에 이르지만, 실제 약속된 금액은 170억 달러에 그치고 그마저 대부분 집행되지 않았다.
전홍발 기자 · 2026.07.28
橋국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브리핑에 따르면 가자의 전쟁 잔해는 0.5%만 제거됐다. 세계은행이 관리하는 재건 기금으로의 자금 이전도 지지부진하다.
광고 문의 · 300×250하마스가 통치 기구를 해산하고 유엔이 지원하는 기술관료 위원회(NCAG)로 권한 이양을 선언했지만, 위원회는 '자원과 역량이 갖춰지는 대로 책임을 맡겠다'는 입장으로 실행력이 관건이다.
현지 주민 210만 명은 대부분 피란 상태로, '전쟁도 평화도 아닌'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제사회의 서약이 실제 자금 집행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통치 이양도 공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인도적 위기의 장기화는 중동 정세 전반의 불안 요인으로, 유가와 해운 등 세계 경제 경로를 통해 아시아에도 영향을 미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UN
· 세계은행
· UN
· 세계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