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베이 시장 선거전 개막… 리쓰촨 'AI·무인기' vs 쑤차오후이 '교통 개선'
대만 최대 인구 도시 신베이시의 시장 선거전이 정책 대결로 막을 올렸다. 리쓰촨 후보는 AI·무인기 산업 정책을, 쑤차오후이 후보는 교통 개선 청사진을 각각 내걸었다.
장입군 기자 · 2026.07.18
橋대만

聯合報에 따르면 리쓰촨 후보는 신베이를 AI와 무인기(드론) 산업의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산업 단지 유치와 인재 양성을 통해 도시의 성장 동력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광고 문의 · 300×250쑤차오후이 후보는 출퇴근 혼잡 해소와 대중교통 확충 등 교통 개선 비전을 제시했다. 신베이는 타이베이로의 통근 인구가 많아 교통이 오랜 현안이다.
신베이는 인구 400만의 최대 지자체로, 시장 선거는 차기 대만 정치 구도의 풍향계로 통한다.
두 후보의 의제 설정은 '산업 미래'와 '생활 현안'이라는 서로 다른 축을 보여준다. 유권자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선거전이 본격화되면 주택·물가 등 민생 의제도 전면에 나올 전망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 聯合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