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무대 데뷔' 마친 이재명 대통령… '외교 대전환' 과제가 남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유럽 다자외교 무대에 처음 섰다. 국내 외교가에서는 '진영 사이 관리'에서 '적극적 좌표 설정'으로 외교의 틀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여년재 기자 · 2026.07.28
橋한국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국 외교의 방향 전환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인도·태평양 파트너 자격으로 초청된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유럽 안보와 아시아 안보가 연결돼 있다는 인식을 재확인했다.
광고 문의 · 300×250한국은 이번 회의 기간 나토 조달 체계 참여의 문을 여는 방산 협력과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 등에서 실질 성과를 챙겼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개별 성과보다 '한국 외교가 어디에 설 것인가'라는 좌표 문제가 더 크다고 지적한다.
다자 무대의 무게
미·중 경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불안이 겹친 상황에서 한국의 선택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나토와의 협력 확대는 유럽 시장·기술 접근의 기회인 동시에, 주변국과의 관계 관리라는 숙제를 동반한다.
외교가에서는 경제·안보·기술을 아우르는 통합 전략, 그리고 특정 사안마다 흔들리지 않는 원칙 있는 기준선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상 외교 데뷔전은 끝났고, 이제 제도와 사람으로 뒷받침할 차례라는 것이다.
제3의 시각
華橋時報는 한국의 다자외교 확대를 진영 대결의 렌즈가 아니라 '중견국의 공간 넓히기'로 본다. 유럽은 아시아 파트너를 원하고, 아시아는 유럽의 시장과 기술을 원한다. 한국에 사는 화인 사회에도 한국 외교의 안정성은 곧 생활의 안정성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