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소 방귀'로 돈 버는 한국 스타트업… 메탄 저감 사료가 무기
소가 내뿜는 메탄가스를 줄이는 기술로 미국 축산 시장에서 수익 모델을 찾아낸 한국 스타트업이 화제다. 온실가스 감축이 돈이 되는 시대의 단면이다.
진태흥 기자 ·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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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스타트업은 소의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줄이는 사료 첨가제 기술을 앞세워 미국 축산 농가와 손잡았다. 감축된 메탄은 탄소배출권 형태로 거래돼 농가와 회사 모두의 수익이 된다.
광고 문의 · 300×250축산업은 전 세계 메탄 배출의 주요 원천으로 꼽힌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 효과가 수십 배 강해, 각국 규제와 기업의 감축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회사는 사료 급여 데이터와 감축량 측정·검증 체계를 구축해 배출권 인증의 신뢰도를 높인 것이 미국 시장 안착의 비결이라고 설명한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사업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기후테크 분야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탄소 시장은 규정 변화가 잦은 만큼,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로 정착할지가 관건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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