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橋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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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EU '무역 재균형' 협상 본격화… EU 무역위원 가을 방중 초청

중국과 유럽연합(EU)이 '무역 재균형'을 의제로 한 무역·투자 협상 메커니즘을 가동하며 관계 관리에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EU 무역·경제안보 집행위원을 가을에 중국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조계현 기자 ·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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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ikimedia Commons (자유 라이선스) · 기사 주제 관련 이미지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왕원타오 상무부장과 셰프초비치 EU 집행위원은 브뤼셀에서 중·EU 무역투자 협상 메커니즘 첫 회의를 열고 세 갈래 방향에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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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인공지능(AI)·녹색 전환 등 신흥 분야 협력 확대, 서비스 무역 등 잠재 분야 발굴, 시장 접근 협의를 통한 상호 관심사의 단계적 해소를 추진하기로 했다.

EU는 대중 무역적자와 산업 보조금 문제를, 중국은 EU의 관세·조사 조치를 각각 핵심 관심사로 제기해 왔다. '재균형'은 이 간극을 관리 가능한 협상 틀에 올려놓는 시도다.

후속 협의는 여름을 지나 가을 고위급 방중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전기차 관세 등 개별 현안의 처리 방향이 협상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EU 통상 관계의 향방은 유럽에 진출한 화상 기업과 한국 수출 기업 모두에 영향을 주는 변수다.

中歐「貿易再平衡」磋商全面展開… 邀歐盟貿易委員秋季訪華

中國與歐盟啟動以「貿易再平衡」為議題的貿易投資磋商機制,著手管理雙邊關係。中國商務部表示,已邀請歐盟貿易與經濟安全委員於秋季訪華。
本報記者 趙啟賢 ·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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圖=Wikimedia Commons(自由授權)· 與報導主題相關

據中國商務部,商務部部長王文濤與歐盟執委謝夫喬維奇在布魯塞爾共同主持中歐貿易投資磋商機制首次會議,就三個方向達成共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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雙方將推動:擴大人工智能、綠色轉型等新興領域合作;深入挖掘服務貿易等潛在領域;透過市場准入磋商,逐步解決彼此關切。

歐盟核心關切為對華貿易逆差與產業補貼問題,中國則關注歐盟的關稅與調查措施。「再平衡」是將此落差納入可管理磋商框架的嘗試。

後續磋商料延續至秋季高層訪華。電動車關稅等個別懸案的處理方向,將成為磋商試金石。

中歐經貿關係走向,對進駐歐洲的華商企業與韓國出口企業皆為影響變數。

中欧「贸易再平衡」磋商全面展开… 邀欧盟贸易委员秋季访华

中国与欧盟启动以「贸易再平衡」为议题的贸易投资磋商机制,著手管理双边关系。中国商务部表示,已邀请欧盟贸易与经济安全委员于秋季访华。
本报记者 赵启贤 ·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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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Wikimedia Commons(自由授权)· 与报导主题相关

据中国商务部,商务部部长王文涛与欧盟执委谢夫乔维奇在布鲁塞尔共同主持中欧贸易投资磋商机制首次会议,就三个方向达成共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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双方将推动:扩大人工智能、绿色转型等新兴领域合作;深入挖掘服务贸易等潜在领域;透过市场准入磋商,逐步解决彼此关切。

欧盟核心关切为对华贸易逆差与产业补贴问题,中国则关注欧盟的关税与调查措施。「再平衡」是将此落差纳入可管理磋商框架的尝试。

后续磋商料延续至秋季高层访华。电动车关税等个别悬案的处理方向,将成为磋商试金石。

中欧经贸关系走向,对进驻欧洲的华商企业与韩国出口企业皆为影响变数。

China-EU 'Trade Rebalancing' Talks Gather Pace; EU Commissioner Invited for Autumn Visit

China and the EU have activated a trade-and-investment consultation mechanism themed on rebalancing. Beijing's Commerce Ministry said the EU trade commissioner has been invited to visit China in autumn.
By Jo Gye-hyeon ·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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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Wikimedia Commons (free license), related to the topic

Commerce Minister Wang Wentao and EU Commissioner Maros Sefcovic co-chaired the mechanism's first meeting in Brussels, agreeing on three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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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des will expand cooperation in emerging areas such as AI and green transition, tap potential in services trade, and address concerns step by step through market-access consultations.

The EU's core concerns are its deficit and industrial subsidies; China's are EU tariffs and probes. Rebalancing puts that gap into a manageable framework.

Follow-up talks are expected to lead to a senior visit in autumn, with issues like EV tariffs serving as a test.

The trajectory of China-EU trade affects Chinese businesses in Europe and Korean exporters alike.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商務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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