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위니 태풍 닮았다”… 대만, 태풍 ‘바비’ 경로에 촉각
슈퍼태풍 ‘바비(巴威)’의 예상 경로가 1997년 대만에 큰 피해를 남긴 태풍 위니(溫妮)와 비슷하다는 분석이 나와 대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聯合報가 전했다. 창화(彰化)현은 침수 취약 지역 주민에게 방수 차수판 3천 장을 무료 대여하기로 했다.
임숙분 기자 · 2026.07.18
橋대만

기상 당국에 따르면 바비의 폭풍권은 이르면 금요일 밤부터 대만 일부 지역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강풍과 폭우가 예상된다.
광고 문의 · 300×2501997년 위니는 북부 지역에 산사태와 건물 붕괴를 일으켜 큰 인명 피해를 낸 태풍으로 기억된다. 전문가들은 경로가 유사해도 강도·속도에 따라 피해 양상은 달라진다며 과도한 불안보다 대비를 당부했다.
창화현은 차수판 무료 대여 외에 배수 펌프 점검과 저지대 순찰을 강화했다. 다른 지자체들도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농업 당국은 수확기 작물의 조기 수확을 독려하고 있으며, 어선 대피 계획도 점검 중이다.
華橋時報는 태풍 경로와 지자체별 지원 정보를 계속 갱신해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udn.com)
· 聯合報 (ud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