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 ‘공전’… 야당, 총리 출석 집중심의 요구하며 심의 거부
일본 국회가 다카이치 총리의 예산위원회 출석 문제를 놓고 공전하고 있다. 야당은 총리 출석 집중심의와 당수토론을 요구하며 심의를 거부했고, 회기 종료(7월 17일)를 앞두고 이번 주가 정상화의 분수령이다.
전금문 기자 · 2026.07.18
橋국제

지지통신·NHK 등에 따르면 야당은 법안 심의의 조건으로 총리가 참석하는 집중심의 개최를 내걸었지만, 총리 측이 출석에 난색을 보이면서 대치가 이어졌다.
광고 문의 · 300×250야권 5당은 참의원 심의 전면 거부를 확인했고, 이에 따라 국회 일정 전체가 멈춰 섰다. 중의원 의장이 각 당과 타개책을 협의하는 상황이다.
여당 내에서도 강경 노선만으로는 출구가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남은 회기 안에 처리해야 할 법안 일정이 빠듯해졌기 때문이다.
선거 영상 의혹 등 증인 출석 문제도 얽혀 있어, 협상은 여러 쟁점을 한꺼번에 푸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일본 정국의 향배는 한일·중일 관계와 통상 정책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주변국도 이번 주 국회 정상화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지지통신·NHK 종합
· 지지통신·NHK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