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무섭노’ 한마디에 정치권 공방… “일베 감별” vs “사상검증”
거제 출신 아이돌의 ‘무섭노’라는 한마디를 두고 조국 전 대표와 이준석 의원이 설전을 벌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발 논란이 정치권 공방으로 번진 모양새다.
유선경 기자 · 2026.07.18
橋한국

경향신문에 따르면 해당 발언이 특정 커뮤니티 말투라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조국 전 대표는 ‘일베 감별법’을 언급했고 이준석 의원은 ‘사상검증’이라고 반박했다.
광고 문의 · 300×250‘무섭노’는 경상도 방언 어미로도 널리 쓰여, 지역 말투를 특정 커뮤니티 용어로 단정하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도 많다.
연예인의 말 한마디가 정치적 논쟁으로 비화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팬덤과 정치권이 뒤엉키는 온라인 문화에 대한 피로감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방언·세대 언어에 대한 이해 없이 낙인을 찍는 문화가 표현을 위축시킨다고 우려한다.
이번 공방은 한국 온라인 담론의 양극화를 보여 주는 단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khan.co.kr)
· 경향신문 (kh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