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橋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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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폐광시켜 놓고 나 몰라라"… 인구감소율 1위 태백의 비명

석탄산업 구조조정으로 폐광이 이어진 강원 태백시가 전국 인구감소율 1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대체 산업 없이 폐광만 진행됐다는 주민들의 성토가 이어진다.
이문창 기자 · 2026.07.18
사회
사진=Wikimedia Commons (자유 라이선스) · 기사 주제 관련 이미지

조선일보에 따르면 태백시는 폐광 이후 일자리가 사라지며 청년층 유출이 가속화됐고, 인구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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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폐광을 시켰으면 대체 산업을 줬어야 했다'며 정부의 후속 대책 부재를 비판한다. 상권 붕괴와 학교 통폐합 등 정주 여건 악화가 악순환을 만들고 있다.

시는 관광·신재생에너지 등 대체 산업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접근성과 인프라 한계로 성과는 더디다.

폐광 지역 지원 특별법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는 가운데, 태백의 사례는 산업 전환기 지역 소멸 문제의 축소판으로 꼽힌다.

한때 탄광 도시마다 형성됐던 화교 상권의 기억처럼, 산업 전환은 지역 공동체 전체의 과제라는 점을 태백은 보여준다.

「關了礦就不管了」 人口減少率全國之首 太白的悲鳴

因煤炭產業結構調整而接連關礦的江原道太白市,收到全國人口減少率第一的成績單。居民控訴:只關礦,卻沒有替代產業。
本報記者 李文昌 · 2026.07.18
사회
圖=Wikimedia Commons(自由授權)· 與報導主題相關

據《朝鮮日報》報導,太白市關礦後工作機會消失,青年外流加速,人口減少率居全國之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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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民批評「既然要關礦,就該給替代產業」,指政府欠缺後續對策。商圈崩壞與學校整併等居住條件惡化,形成惡性循環。

市府雖著手招攬觀光與再生能源等替代產業,但受制於交通與基礎設施,成效緩慢。

要求提高廢礦地區支援特別法實效性的呼聲升高,太白案例被視為產業轉型期地方消滅問題的縮影。

一如昔日礦城華僑商圈的記憶,太白顯示:產業轉型是整個地區共同體的課題。

「关了矿就不管了」 人口减少率全国之首 太白的悲鸣

因煤炭产业结构调整而接连关矿的江原道太白市,收到全国人口减少率第一的成绩单。居民控诉:只关矿,却没有替代产业。
本报记者 李文昌 · 2026.07.18
사회
图=Wikimedia Commons(自由授权)· 与报导主题相关

据《朝鲜日报》报导,太白市关矿后工作机会消失,青年外流加速,人口减少率居全国之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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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民批评「既然要关矿,就该给替代产业」,指政府欠缺后续对策。商圈崩坏与学校整并等居住条件恶化,形成恶性循环。

市府虽著手招揽观光与再生能源等替代产业,但受制于交通与基础设施,成效缓慢。

要求提高废矿地区支援特别法实效性的呼声升高,太白案例被视为产业转型期地方消灭问题的缩影。

一如昔日矿城华侨商圈的记忆,太白显示:产业转型是整个地区共同体的课题。

'They Closed the Mines and Walked Away': Taebaek Tops Korea's Population Decline

Taebaek, the Gangwon coal town hollowed out by mine closures, now records Korea's steepest population decline. Residents charge that the mines were shut with no replacement industry.
By Lee Mun-chang · 2026.07.18
사회
Photo: Wikimedia Commons (free license), related to the topic

According to Chosun Ilbo, jobs vanished after the closures, youth outflow accelerated, and the city's population decline rate became the nation's high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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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dents fault the absence of follow-up policy — 'if you close the mines, provide substitutes' — as collapsing commerce and school mergers feed a vicious cycle.

The city is courting tourism and renewable energy, but poor access and infrastructure slow progress.

Calls are growing to strengthen the special law supporting former mining areas; Taebaek is seen as a microcosm of regional decline in industrial transition.

Like the memory of Chinese merchant quarters that once formed in mining towns, Taebaek shows industrial transition is a whole-community challenge.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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