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대만 우완 허화, MLB 필라델피아와 계약… 올해 고졸 미국행 3호
대만의 18세 우완 투수 허화(何樺)가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했다고 聯合報가 5일 보도했다. 올해 고교 졸업생 중 세 번째 미국행이다.
손승종 기자 · 2026.07.18
橋대만

허화는 고교 시절 최고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속구와 안정된 제구로 주목받았다. 필리스는 마이너리그부터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광고 문의 · 300×250대만 야구는 최근 국제 대회 성적과 함께 유망주들의 해외 진출이 잇따르며 세대교체 동력을 얻고 있다.
야구계에서는 어린 선수들의 조기 미국행이 국내 리그(CPBL) 전력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걱정과, 선진 시스템 경험이 대만 야구 전체의 자산이 된다는 시각이 공존한다.
허화는 현지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는 날까지 흔들리지 않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야구는 대만 사회를 하나로 묶는 스포츠인 만큼, 화교 사회에서도 젊은 선수들의 도전 소식은 반가운 화젯거리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udn.com)
· 聯合報 (ud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