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활황에 ‘빚투’ 하루 62조 원 역대 최대… 과열 경고음
국내 증시가 달아오르면서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하루 기준 62조 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경향신문이 5일 보도했다. 상승장에 기대 빚으로 투자하는 개인이 급증하고 있다.
주유민 기자 · 2026.07.18
橋한국

신용거래융자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것으로, 주가가 오르면 수익이 배가되지만 하락하면 반대매매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잔고 급증은 시장 과열의 대표적 신호로 꼽힌다.
광고 문의 · 300×250최근 코스피가 연고점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반도체·인공지능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레버리지 투자도 함께 늘었다는 분석이다.
금융당국은 증권사별 신용공여 한도와 담보비율 관리를 점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반대매매가 연쇄 하락을 부를 수 있다”며 위험 관리를 당부했다.
증권가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와 기업 실적 개선이 상승 동력이라는 낙관론과, 빚투발 조정 위험을 경계하는 신중론이 엇갈린다.
한국 증시에 투자하는 화인 투자자들도 적지 않은 만큼, 레버리지 비중과 환율 변동을 함께 살피는 이중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khan.co.kr)
· 경향신문 (kh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