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맞붙은 ‘K-미래기술’과 ‘중국산 가성비’… 모빌리티 판도 경쟁
부산에서 열린 모빌리티 전시에서 한국의 미래 기술과 중국산 가성비 모델이 정면으로 맞붙었다고 경향신문이 5일 보도했다. 전기차·자율주행 시장의 판도를 가늠할 무대라는 평가다.
임숙분 기자 ·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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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부품사들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수소·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기술 격차를 부각했다.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등 미래 이동수단도 전시장을 채웠다.
광고 문의 · 300×250중국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와 배터리로 존재감을 키웠다. 보조금 없이도 가격 우위를 유지하는 원가 구조가 한국 업계에 긴장감을 주고 있다.
관람객들 사이에선 ‘기술의 한국, 가격의 중국’ 구도가 소비자에게는 선택지 확대라는 반응과, 국내 부품 생태계 잠식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함께 나왔다.
전문가들은 관세·보조금 정책 변화에 따라 양국 업체의 명암이 갈릴 수 있다며, 한국은 소프트웨어와 브랜드 신뢰로 차별화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중 산업 경쟁의 최전선이 된 모빌리티 시장은 양국을 오가며 사업하는 화상(華商)들에게도 기회와 리스크가 교차하는 영역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khan.co.kr)
· 경향신문 (kh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