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검찰 “노르트스트림 폭파, 우크라이나 정부 지시 공작” 결론
독일 검찰이 2022년 발트해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 사건을 우크라이나 정부의 지시에 따른 공작으로 결론 내렸다. 3년 넘게 이어진 수사가 유럽 안보 지형에 민감한 파장을 던지고 있다.
진태흥 기자 · 2026.07.18
橋국제

경향신문에 따르면 독일 검찰은 노르트스트림 폭파가 우크라이나 정부의 지시에 따라 수행된 공작이라는 수사 결론을 내렸다. 폭파 실행조의 신원과 지휘 계통에 대한 조사 결과가 근거가 됐다.
광고 문의 · 300×250노르트스트림은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 가스관으로, 2022년 9월 폭발로 파괴돼 배후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돼 왔다.
이번 결론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온 독일 안팎에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전쟁 국면에서의 동맹국 간 신뢰, 배상과 책임 문제 등 후속 쟁점이 줄줄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인프라가 공격 대상이 된 선례는 해저 케이블·가스관에 의존하는 모든 나라에 경고가 된다. 동아시아 해역의 해저 인프라 보호 논의에도 시사점이 있다.
華橋時報는 수사 결론에 대한 관련국들의 공식 반응을 계속 확인해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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