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금 동결 해제’ 제안에도 이란 요지부동… 호르무즈 통제 고수
미국이 동결 자금 해제를 조건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를 제안했지만 이란이 거부했다. 오만이 낸 중재안도 벽에 부딪히며 해협을 둘러싼 대치가 길어지고 있다.
형덕창 기자 · 2026.07.18
橋국제

聯合報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해외에 동결된 이란 자금의 해제를 대가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요구했으나, 이란은 해협 통제권을 유지하고 통항료를 징수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중재에 나선 오만의 절충안 역시 접점을 찾지 못했다.
광고 문의 · 300×250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해상 수송의 약 5분의 1이 지나는 요충지다. 통항 불확실성이 길어지면 유가와 해상 운임에 직접적인 압력이 가해진다.
에너지 시장 파장
아시아 국가들은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아 해협 정세에 특히 민감하다. 한국·중국·일본·대만 모두 수입선 다변화와 비축유 관리로 대응하고 있지만, 장기화 시 물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외교가에서는 자금 해제·제재 완화의 규모와 순서를 둘러싼 힘겨루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추가 중재 시도 가능성에 주목한다.
제3의 시각
해협 위기는 군사 문제이자 생활 물가 문제다. 華橋時報는 강대국 수사(修辭)보다 기름값·운임·물가로 이어지는 실경제 경로를 중심으로 이 사안을 추적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 聯合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