環球時報 “캐나다, 중·미 사이 줄서기 필요 없어”… 중-캐나다 관계 개선론 제기
중국 관영 環球時報가 사설을 통해 캐나다가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진영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며 중-캐나다 관계의 실용적 개선을 촉구했다. 무역 다변화를 모색하는 캐나다 내부 논의와 맞물려 주목된다.
전금문 기자 · 2026.07.18
橋중국

環球網에 게재된 사설은 캐나다가 특정 진영에 서기보다 자국 이익에 따라 중국과의 경제·통상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양국이 농산물·에너지·청정기술 등에서 보완 관계에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광고 문의 · 300×250캐나다에서는 미국과의 통상 마찰이 커지는 국면에서 수출 시장 다변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중국 측은 이런 흐름을 관계 개선의 기회로 보고 우호적 메시지를 내는 모습이다.
실제 진전은 미지수
다만 양국 사이에는 그간의 외교적 갈등과 안보 우려 등 풀어야 할 현안이 남아 있어, 여론전 차원의 메시지가 실제 관계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관측이 많다.
한국·대만 등 아시아 교역국들도 미-중 사이에서 유사한 선택 압력을 받고 있어, 캐나다의 행보는 하나의 시금석이 될 수 있다.
제3의 시각
‘줄서기 강요’는 어느 쪽에서 오든 중견국에게 부담이다. 華橋時報는 특정 진영의 시각을 대변하지 않으며, 각국이 실리에 따라 내리는 선택을 사실 그대로 기록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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