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 27%,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는다
지난해 국내 상장사의 약 27%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경기 부진이 겹치며 ‘한계기업’ 비중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형덕창 기자 · 2026.07.28
橋한국

경향신문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4곳 중 1곳 이상이 이자보상배율 1 미만, 즉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에 못 미치는 상태로 집계됐다. 이런 기업은 통상 한계기업으로 분류된다.
광고 문의 · 300×250이자보상배율이 1을 밑돈다는 것은 본업에서 번 돈으로 빌린 돈의 이자도 다 갚지 못한다는 뜻이다. 차입에 의존해 버티는 기업이 그만큼 많아졌다.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수출 동반 둔화가 배경으로 꼽힌다. 금리가 내려가더라도 누적된 부채와 수요 부진이 풀리지 않으면 회복이 더딜 수 있다.
전문가들은 부실이 금융권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선제적 구조조정과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동시에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도 거론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khan.co.kr)
· 경향신문 (kh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