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2026년 설비투자 ‘520~560억 달러’ 유지… AI가 끌어올린 사상 최대
세계 최대 파운드리 TSMC가 2026년 설비투자(capex) 전망을 520억~560억 달러로 유지했다. AI·고성능컴퓨팅 수요가 폭발하며 매출과 마진이 모두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형덕창 기자 · 2026.06.29
橋대만

TSMC는 2026년 설비투자 가이던스를 520억~560억 달러로 유지하며 현재 추정치는 상단에 가깝다고 밝혔다고 대만 경제일보가 전했다. 목표 달성 시 사상 최대 규모다.
광고 문의 · 300×250법인설명회에서 TSMC는 AI 구동 고성능컴퓨팅 수요가 지속 폭발하며 매출과 매출총이익률이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실리콘 섬’으로의 전환
TSMC의 2025년 매출은 약 3조 8천억 대만달러에 이르러 전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대만이 IT 조립에서 글로벌 고성능·AI 연산 인프라를 공급하는 ‘실리콘 섬’으로 전환했음을 보여준다.
AI 가속기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첨단 공정 가동률을 끌어올리면서, 파운드리 산업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다.
첨단 공정 경쟁
기술 우위를 지키기 위해 TSMC는 2나노와 그 이후의 옹스트롬급 공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장비 투자와 공장 건설 지출이 지속되고 있다.
첨단 공정의 선두 유지에는 막대한 자본과 인력, 전력·용수 인프라가 필요하다. 글로벌 분산 생산도 과제로 떠올랐다.
제3의 시각
華橋時報는 반도체 산업을 한 기업의 실적을 넘어 역내 공급망과 화인 사회의 일자리·투자 환경이라는 관점에서 본다. AI 호황은 기회인 동시에 집중의 위험을 동반하며, 우리는 환호와 우려를 과장 없이 나란히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