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격 상승에 종부세 3년 만에 증가세… 보유세 부담 다시 고개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3년 만에 다시 늘어날 전망이다. 보유세 강화 기조가 이어질 경우 상승 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임숙분 기자 · 2026.06.28
橋한국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으로 올해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공시가격 현실화 속도 조절과 세제 완화로 줄어들던 보유세가 다시 늘어나는 국면이다.
광고 문의 · 300×250종부세는 일정 기준을 넘는 주택·토지 보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과세표준의 바탕이 되는 공시가격이 오르면 자연스럽게 세액도 늘어난다. 올해는 주택 가격 회복과 공시가격 조정이 맞물리며 대상자와 세 부담이 동시에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보유세 정책 방향에 따라 향후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 다주택자뿐 아니라 고가 1주택 보유자에게도 영향이 미칠 수 있어, 주택 보유 전략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재한 화인 가운데 국내 부동산을 보유한 경우에도 공시가격·보유세 변동을 미리 확인해 자금 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세무 판단은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전문가 상담이 권장된다.
출처: 조선일보 경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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