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강진에 화교화인 ‘500t 구호물자’… 발 빠른 동포 연대
베네수엘라를 덮친 지진 이후 현지 화교화인 사회가 500t에 달하는 구호물자를 기부하며 빠르게 구호에 나섰다. 재난 앞에서 빛난 동포 연대가 주목받는다.
손기요 기자 · 2026.06.28
橋중국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현지에 거주하는 화교화인들이 약 500t 규모의 구호물자를 모아 기부했다고 중국 매체가 전했다. 식수·식량·생필품 등을 신속히 모아 피해 지역 지원에 나선 것이다.
광고 문의 · 300×250이번 사례는 재난 상황에서 화인 사회가 보여주는 자발적 연대와 조직력을 잘 드러낸다. 현지 화교 단체와 상인 네트워크가 모금과 물류를 함께 움직여 단시간에 대규모 지원을 성사시켰다.
華橋時報는 ‘한국을 기반으로 세계 화인을 연결한다’는 정체성에 따라, 세계 각지 화인 사회의 연대와 기여 소식을 비중 있게 전한다. 동포 사회의 상호 부조는 화인 네트워크의 중요한 가치다.
국제 구호와 동포 연대가 맞물린 이번 활동은, 디아스포라 공동체가 위기 대응에서 갖는 역할을 다시 보여준다.
출처: 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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