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쭝저, 빅리그 데뷔전서 ‘407피트 2루타’… 3관왕 동시 달성
대만 야구선수 정쭝저가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부터 강렬한 타격을 선보였다.
전홍발 기자 · 2026.06.27
橋대만

대만의 정쭝저(鄭宗哲)가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빅리그 데뷔를 신고했다. 그는 데뷔전에서 407피트(약 124m)를 날아간 2루타를 포함해 첫 안타·첫 타점·첫 볼넷을 한 경기에서 모두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광고 문의 · 300×250레드삭스는 이날 양키스를 꺾었고, 정쭝저의 활약이 승리에 보탬이 됐다. 트리플A에서 올라온 그는 데뷔전부터 자신감 있는 타격과 안정된 수비로 호평을 받았다.
레드삭스 사령탑 역시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그의 가능성을 눈여겨봤다며, 수비에서의 강점 세 가지를 꼽아 칭찬했다. 대만 야구 팬들은 새로운 빅리거의 탄생에 환호했다.
올해는 7년 만에 대만 선수 3명이 동시에 빅리그 무대를 밟는 ‘풍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대만 야구의 저변과 국제 경쟁력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된다.
華橋時報는 화인 선수들의 국제 무대 활약을 응원한다. 정쭝저의 데뷔는 대만은 물론 전 세계 화인 야구 팬들에게 자부심을 안겼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體育
· UDN 體育
·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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