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10년, 커지는 'EU 재가입론'… 영국인 절반 '돌아가자'
영국이 EU 탈퇴를 결정한 지 10년, 재가입을 묻는 여론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영국인 약 절반이 'EU로 돌아가야 한다'고 답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유선경 기자 · 2026.06.24
橋국제·유럽

브렉시트 국민투표 10년을 맞아 영국에서 EU 재가입 여론이 커지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23일 전했다. 일부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약 절반이 재가입에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광고 문의 · 300×250재가입론의 배경에는 무역 비용 증가, 인력 부족, 경제 성장 둔화 등 탈퇴 이후 누적된 부담이 자리한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EU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가 두드러진다.
다만 재가입은 정치적·제도적으로 간단치 않다. EU의 까다로운 가입 조건과 영국 내 보수 진영의 반발, 협상에 필요한 긴 시간 등이 현실적 장벽으로 꼽힌다.
브렉시트를 둘러싼 영국 사회의 분열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완전히 봉합되지 않았다. 경제적 득실 계산과 주권·정체성 논쟁이 여전히 교차한다.
華橋時報는 영국의 선택을 평가하기보다, 유럽 통합의 향배가 세계 무역질서에 던지는 함의를 차분히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