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다보스’ 다롄 개막…주제는 ‘대규모 혁신’, 90여 개국 참가
세계경제포럼(WEF)의 ‘하계 다보스’가 중국 다롄에서 막을 올렸다. ‘대규모 혁신(Innovating at Scale)’을 주제로 90여 개국에서 1,700명 넘는 인사가 모여, 불확실한 세계 경제 속 새로운 성장 모델을 논의한다.
왕숙영 기자 · 2026.06.24
橋중국·경제

세계경제포럼의 신영역 챔피언 연차총회, 이른바 ‘하계 다보스’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린다고 중국 환구망과 신화통신이 전했다. 올해 주제는 ‘대규모 혁신’이다.
광고 문의 · 300×250포럼에는 90여 개 국가·지역에서 1,7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 혁신과 녹색 전환, 국제 협력이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무엇을 논의하나
올해 회의는 혁신과 신기술, 민관 협력이 어떻게 새로운 성장 동력을 열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공급망 안정 등 세계 경제의 구조적 과제가 토론 테이블에 오른다.
하계 다보스는 매년 톈진과 다롄을 오가며 열린다. 올해는 다롄에서 개최돼, 동북아 경제권의 한 축으로서 도시의 역할도 주목받는다.
세계 경제와의 접점
포럼은 각국 기업·정부·학계가 만나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이다. 무역과 투자, 기술 표준, 기후 대응 등에서 국제 협력의 방향이 논의된다.
중국 측은 개방과 협력을 강조하며, 잇따른 박람회 개최를 통해 글로벌 산업·공급망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한편 7월에는 베이징에서 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도 예정돼 있다.
제3의 시각
華橋時報는 국제 포럼의 ‘발표’보다 그 자리에서 형성되는 ‘실제 협력’의 내용을 따라 읽는다. 혁신과 개방의 구호가 구체적 투자와 표준, 일자리로 이어지는지가 관건이다.
거대 경제권의 회의는 멀리 떨어진 시장에도 잔물결을 일으킨다. 우리는 어느 한쪽의 해석에 기대지 않고, 논의의 사실과 결과를 나란히 둔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環球網
· 新華社
· World Economic Forum
· 環球網
· 新華社
· World Economic For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