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통했다… 농촌까지 확대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 '혼디쉼팡'이 호응을 얻어 농촌 지역까지 확대된다. 폭염 속 일하는 이들에게 그늘과 휴식을 제공한다.
이문창 기자 · 2026.06.21
橋한국·사회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 '혼디쉼팡'이 좋은 반응을 얻어 농촌 지역까지 확대된다고 경향신문이 21일 전했다. 배달·건설·환경미화 등 길 위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쉴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고 문의 · 300×250'혼디쉼팡'은 '함께 쉬는 곳'이라는 뜻을 담은 이름으로 알려졌다. 무더위와 추위에 그대로 노출되는 이동노동자들이 잠시 더위를 식히고 물을 마시며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그동안 이동노동자들은 마땅히 쉴 곳이 없어 길가나 계단에서 끼니를 때우거나 더위를 피하는 경우가 많았다. 쉼터 확대는 노동 환경 개선과 폭염 대응이라는 두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농번기 농촌은 고령 농업인과 외국인 노동자가 폭염 속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쉼터 수요가 크다. 지자체는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늘려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華橋時報는 길 위에서 일하는 이웃들의 쉼에 주목한다. 재한 화인 가운데도 야외·이동 노동에 종사하는 이들이 적지 않아, 이런 쉼터는 우리 공동체에도 반가운 변화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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