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하지(夏至)… 매미 울음과 함께 '한여름' 절기 풍속
오늘은 24절기 가운데 낮이 가장 긴 하지다. 매미 울음이 시작되는 한여름의 문턱에서 절기 풍속을 살펴본다.
방문연 기자 · 2026.06.21
橋중국·문화

오늘이 24절기 중 하나인 하지(夏至)라고 환구망이 21일 전했다. 일 년 중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날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다.
광고 문의 · 300×250하지는 농경 사회에서 한 해 농사의 중요한 기준점이 됐다. 이 무렵의 날씨와 강수가 작황을 좌우하기 때문에, 예부터 하지와 관련된 다양한 속담과 풍속이 전해 내려왔다.
지역마다 하지에 먹는 음식과 풍습이 다르다. 더위를 이기기 위해 국수나 시원한 음식을 먹는 풍습이 있고, 무더위 속에서도 마음의 평정을 찾으려는 지혜가 절기 문화에 담겨 있다.
절기는 자연의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해 삶의 리듬으로 삼은 동아시아의 지혜다. 기후가 변한 오늘날에도 절기는 계절의 흐름을 가늠하고 건강을 챙기는 생활 지표로 이어지고 있다.
華橋時報는 화인 사회가 공유하는 절기 문화를 전한다. 하지와 같은 절기는 국경을 넘어 동아시아가 함께 나눈 시간의 감각이며, 계절을 살피는 오랜 지혜를 담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환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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