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지하철 신이선 동연단, 이달 말 개통 추진… '광츠/펑톈궁역' 신설
타이베이 지하철 신이선(信義線)의 동쪽 연장 구간이 이달 말 개통을 목표로 최종 준비에 들어갔다. 광츠/펑톈궁역(廣慈/奉天宮站)이 새로 생기며 노선 길이가 약 1.4km 늘어난다.
여년재 기자 · 2026.06.17
橋대만·교통

타이베이 지하철(北捷) 신이선 동연단(東延段)이 2026년 6월 말 개통을 추진 중이라고 연합보(聯合報)가 보도했다.
광고 문의 · 300×250신이선 동연단은 기존 종점인 샹산역(象山站)에서 동쪽으로 약 1.4km 연장해 신베이시 광츠 박애단지 내에 새 종점 '광츠/펑톈궁역(廣慈/奉天宮站)'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2026년 5월 11일부터 시운전에 들어간 이 구간은 최초 점검을 통과한 후 나머지 지적 사항을 보완해 교통부에 최종 검수를 신청한 상태다.
개통이 이루어지면 기존 신이선과 연결돼 단수이선(淡水線) 출발 열차가 광츠/펑톈궁역까지 연장 운행된다. 시운전 기간 1개월간 무료 탑승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은 광츠 박애단지 재개발 지역과 인접해 있어 개통 이후 일대 상권 및 주거 환경 변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전문가들은 1.4km의 짧은 연장이지만 타이베이 동부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 聯合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