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향한 '병역 특례 조롱' 막말 영상 파장… 대표팀 미디어 보이콧, 외신도 주목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멕시코 현지 훈련장에서 손흥민 선수를 향한 병역 특례 조롱 발언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며 한국 대표팀이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제한하기로 했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도 이 사태를 보도했다.
유선경 기자 · 2026.06.17
橋한국·스포츠
한국 대표팀이 멕시코에서 진행한 공개 훈련 영상에서 손흥민 선수가 뛰는 모습을 향해 '군대도 안 갔다 온 것들이'라는 욕설 섞인 발언이 담긴 음성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머니투데이·파이낸셜뉴스·엑스포츠뉴스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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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강력 유감을 표명하며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이 사건을 계기로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당분간 제한하는 미디어 보이콧 방침을 시행했다. 월드컵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이같은 결정이 나온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해외 미디어도 이 사태를 보도하며, 한국 대표팀과 현지 미디어 사이의 갈등이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해당 발언이 특정 방송사 취재진의 것인지 여부에 대해 일부 방송사가 부인 성명을 냈으나, 사태는 한국 언론 윤리와 스포츠 선수의 병역 문제에 대한 공론장을 다시 열었다.
손흥민 선수는 병역특례로 군 복무 대신 사회복무 요건을 충족했다. 이 문제는 한국 사회에서 엘리트 운동선수와 병역 의무를 둘러싼 오래된 논쟁과 맞닿아 있으며, 이번 파문이 그 논쟁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 머니투데이
· 파이낸셜뉴스
· 엑스포츠뉴스
· 경향신문
· 머니투데이
· 파이낸셜뉴스
·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