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해킹 여파… 'AI 보안 취약점' 미토스 사태 불똥 우려
국내 주요 통신사들이 잇단 사이버 공격의 여파에 놓인 가운데, 첨단 AI가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미토스 사태' 관련 우려가 산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조계현 기자 · 2026.06.17
橋한국·사이버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최근 연이어 사이버 보안 위협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AI 기반 해킹 기술의 고도화에 대한 업계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명 '미토스(Mythos)'로 불리는 차세대 AI 모델이 기존 보안 시스템의 취약점을 단시간에 탐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통신 인프라 보안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고 문의 · 300×250클로드 접근권 논란과 통신사 의혹
한편 미국 백악관이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드(Claude)의 접근 권한을 획득한 한국의 한 통신사를 중국 연계 의혹으로 조사하고, 앤트로픽이 해당 사업자의 접근권을 즉시 취소했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보도는 통신 인프라와 AI 기술 접근 권한이 국가 안보와 교차하는 민감한 지점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사이버 보안 업계는 AI가 수십 년간 발견되지 않았던 시스템 취약점을 단번에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통신·금융·에너지 등 핵심 인프라에 대한 보안 패러다임의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한다. 보안뉴스·드림시큐리티 등도 관련 경고를 잇달아 내놨다.
정부는 통신사와 협력해 보안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피해 규모나 공격 주체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머니투데이
· 조선일보
· 보안뉴스
· 드림시큐리티
· 머니투데이
· 조선일보
· 보안뉴스
· 드림시큐리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