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라틴아메리카 협력 '질적 업그레이드' — 무역 5천억 달러 돌파, 새 단계 진입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라카) 지역 간 협력이 무역·투자·신에너지 전반에서 질적 업그레이드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환구망이 전했다. 양측 무역 규모는 사상 최고인 5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유종한 기자 · 2026.06.17
橋중국·외교경제
환구망 및 중국 상무부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중-라카 무역액은 5,184억7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6% 증가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은 현재 브라질·칠레·페루·코스타리카·에콰도르 등 5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고 있으며, 지난해 에콰도르와의 FTA가 정식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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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라카 협력은 단순한 자원 수출·제조품 수입의 상호 보완 구조를 넘어 인프라·디지털·녹색 에너지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2025년 5월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라카 포럼 제4차 장관급 회의는 2025~2027년 행동계획을 채택하고 에너지 전환·디지털 경제·식량 협력을 3대 핵심 의제로 정했다.
환구망은 이를 협력의 제4단계 진입으로 평가했다. 중국 입장에서 라틴아메리카는 광물 자원·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처인 동시에 신에너지 프로젝트의 유망 시장이기도 하다.
화인 사회와의 연결
라틴아메리카에는 수백만 명 규모의 화인(華裔) 커뮤니티가 있다. 중-라카 교역과 투자 확대는 현지 화인 기업가들의 사업 기회와도 맞닿는다. 특히 브라질·페루·파나마 등지의 화인 상공인들은 양 지역 간 무역 확대의 혜택을 받는 위치에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환구망 (huanqiu.com)
· 중국 외교부 (fmprc.gov.cn)
· 중국 자유무역지대 서비스망 (fta.mofcom.gov.cn)
· 환구망 (huanqiu.com)
· 중국 외교부 (fmprc.gov.cn)
· 중국 자유무역지대 서비스망 (fta.mofcom.gov.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