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스트리밍 '로쿠' 인수… 美 TV 시청 점유율 3위로
미국 폭스가 스트리밍 플랫폼 로쿠를 약 33조 원 규모에 인수하기로 했다. 전통 방송사가 스트리밍 시대에 본격 합류하며 미디어 지형이 다시 흔들린다.
주유민 기자 · 2026.06.16
橋국제·미디어
미국 미디어기업 폭스가 스트리밍 플랫폼 로쿠를 약 33조 원 규모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이 거래가 마무리되면 폭스는 미국 TV 시청 점유율 3위 사업자로 올라설 전망이다.
광고 문의 · 300×250로쿠는 TV에 연결해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모아 보여주는 플랫폼으로, 광고 기반 무료 채널에서 강점을 지녀 왔다. 전통 방송사가 이 관문을 손에 넣는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번 인수는 케이블에서 스트리밍으로 시청 습관이 옮겨가는 흐름을 보여준다. 콘텐츠뿐 아니라 시청자를 만나는 '입구'를 차지하려는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다만 대형 인수에는 규제 심사라는 관문이 남는다. 시장 집중과 광고 데이터 활용을 둘러싼 논의가 거래의 변수가 될 수 있다.
華橋時報는 미디어 합종연횡을 콘텐츠 산업의 권력 이동으로 읽는다. 무엇을 보느냐만큼이나, 어디에서 보느냐가 곧 돈과 영향력이 되는 시대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chosun.com)
· 조선일보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