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卦山 회색얼굴말똥가리, 보전의 상징으로… 국가환경교육상
한때 대량으로 포획되던 八卦山(바과산)의 회색얼굴말똥가리가 보전 노력에 힘입어 되살아났다. 관련 기관이 국가환경교육상을 받았다.
왕숙영 기자 · 2026.06.16
橋대만·환경

한때 "1만 마리 중 9천 마리가 죽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위협받던 八卦山(바과산)의 회색얼굴말똥가리(灰面鵟鷹)가 오랜 보전 노력으로 되살아났고, 관련 기관이 국가환경교육상을 받았다고 自由時報가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회색얼굴말똥가리는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맹금류로, 바과산은 이들의 중요한 이동 경유지다. 과거에는 포획과 서식지 훼손으로 개체 수가 급감했다.
보전의 핵심은 단속과 함께 이뤄진 환경 교육이었다. 지역 주민과 학생이 새를 지키는 주체가 되면서, 포획의 대상이던 새가 지역의 자랑으로 바뀌었다.
야생동물 보전은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지속되며, 이번 수상은 교육이 만들어낸 변화를 보여준다.
華橋時報는 환경 이야기를 먼 자연이 아니라 사람과 공동체의 선택으로 본다. 한때 사라지던 새가 다시 하늘을 나는 풍경은, 마음이 바뀌면 자연도 돌아온다는 증거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
· 自由時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