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 코로나 이후 최고… 반도체는 수출물가 47%↑
한국의 수입물가 상승률이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반도체 효과로 수출물가는 크게 올라, 명암이 뚜렷하게 갈렸다.
강패산 기자 · 2026.06.16
橋한국·경제

한국의 수입물가 상승률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같은 기간 반도체가 이끈 수출물가는 큰 폭으로 올라, 수입과 수출의 명암이 선명하게 엇갈렸다.
광고 문의 · 300×250수입물가 상승은 에너지·원자재 가격과 환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원화 약세가 이어질 경우 수입 부담이 커져 소비자물가로 전가될 수 있다.
반대로 수출물가는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인공지능 수요가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가격을 끌어올리며 한국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문제는 격차다. 반도체 한 품목의 호황이 전체 경제의 온기로 퍼지지 않으면, 수입 물가 부담을 떠안는 가계와 중소 협력업체의 체감은 차가울 수 있다.
華橋時報는 같은 통계 속 두 얼굴을 함께 본다. 호황의 숫자와 부담의 숫자가 한 표에 담겨 있을 때, 진짜 경제는 그 사이 어딘가에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chosun.com)
· 조선일보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