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동역, 개통 운영 조건 충족… 시안이 '복선 고속철역 시대'로 들어선다
環球網 등에 따르면 '8종 8횡' 고속철도망의 중요 거점인 시안 동역(西安東站)이 개통 운영 조건을 갖췄다. 39만 제곱미터가 넘는 초대형 환승 거점으로, 친링·산난 지역이 처음으로 전국 고속철망에 연결된다.
강패산 기자 · 2026.06.16
橋중국·인프라

環球網과 관련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8종 8횡' 고속철도망 주요 거점인 시안 동역이 개통·운영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안은 기존 시안베이역과 함께 두 개의 대형 고속철역을 갖춘 '복선 고속철역 시대'로 들어선다.
광고 문의 · 300×250역사(驛舍)의 건축 총 규모는 약 39만4천 제곱미터에 이른다. 초기 차장 규모는 13개 승강장 27개 선로로 계획됐으며, 시위(西十)·시캉(西康)·시옌(西延) 고속철 등 신설 노선과 기존 시캉 철도가 함께 접속한다.
시안 동역의 개통은 친링·바산 산악지대를 처음으로 전국 고속철망에 연결한다는 의미가 크다. 시안에서 안캉(安康)까지 소요 시간이 종전 약 3시간에서 1시간 이내로 단축돼, 관중 지역과 산난 지역을 잇는 '1시간 생활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복선 고속철역 체계는 늘어나는 여객 수요를 분산하고, 서북부 내륙의 교통 결절을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환승 동선과 역세권 개발도 함께 추진돼, 도시 공간 구조에도 영향을 준다.
고속철 거점의 확충은 인적·물적 교류를 넓히는 기반이다. 관광과 통근, 화물 연계가 활발해지면 지역 경제와 일자리에도 파급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華橋時報는 인프라 확충을 성과의 과시가 아니라 이동과 교류의 조건으로 본다. 한국·유럽도 고속철 거점 정비로 지역 격차 완화를 모색해 온 만큼, 사실을 나란히 두어 독자가 비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環球網 (huanqiu.com)
· 人民網
· 環球網 (huanqiu.com)
· 人民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