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 정상, 차세대 전투기·경제안보 가속… '새 협력 시대' 선언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런던에서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나 영·일·이탈리아 공동 차세대 전투기(GCAP) 개발 가속과 에너지·경제안보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180억 파운드 규모 투자도 함께 발표됐다.
유종한 기자 · 2026.06.15
橋국제·아시아

닛폰닷컴 등에 따르면 6월 14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런던에서 회담하고 에너지 공급 안정을 포함한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양국 관계를 '새로운 협력의 시대'로 규정했다.
광고 문의 · 300×250핵심은 GCAP(글로벌 전투항공 프로그램)다. 영국·일본·이탈리아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전투기 사업으로, 다카이치 총리는 이를 '안보 협력의 초석'이라 부르며 진척을 더욱 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인프라·금융·풍력 등을 아우르는 약 180억 파운드 규모의 신규 일본 투자와, '프런티어 기술 파트너십' 및 '경제안보 공동선언'에도 서명했다. 영국 측은 부동산·금융 등에서 수만 개 일자리를 떠받칠 투자라고 평가했다.
다만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GCAP가 영국의 재정 분담 지연과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온 영국 국방장관의 사임 등으로 불확실성을 안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중 서명 예정인 국제계약이 다음 단계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닛폰닷컴 (Nippon.com)
· SCMP
· 닛폰닷컴 (Nippon.com)
· SCM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