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새 정부 출범, 그린란드 위기 속으로… 미국 압박과 정면 대치
덴마크의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가 중도좌파 소수정부를 구성하며 세 번째 임기에 들어섰다. 새 내각은 그린란드의 미래를 둘러싼 미국과의 외교 위기 한복판에서 출발하게 됐다.
전금문 기자 · 2026.06.15
橋국제·유럽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덴마크 사회민주당의 메테 프레데릭센 대표가 중도좌파 소수정부 구성에 합의하며 연속 세 번째 총리 임기를 확보했다. 새 내각은 미국과의 그린란드 갈등이라는 즉각적인 외교 위기 속에서 출범했다.
광고 문의 · 300×250갈등의 핵심은 트럼프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미국의 일부로 편입하려는 압박을 강화해 온 데 있다. 그린란드와 덴마크는 이에 일관되게 반대해 왔다.
통상 측면의 압박도 병행됐다. 미국은 덴마크를 포함한 일부 유럽 국가에 추가 관세를 예고했고, 일부 품목 관세는 6월 1일 인상 일정이 거론됐다. 안보와 통상이 한데 얽힌 복합 위기다.
프레데릭센 정부는 영토 주권을 양보하지 않겠다는 기조를 분명히 했다. 작은 나라가 강대국의 압박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를 보여주는 사례로, 유럽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알자지라 (Al Jazeera)
· 로이터 (Reuters)
· 알자지라 (Al Jazeera)
· 로이터 (Reut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