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베이루트 남부 공습… 최소 3명 사망, 중동 휴전 흔들
6월 14일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표적을 겨냥해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 지역을 공습, 최소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가까스로 모색되던 지역 평화 협상에 그늘이 드리워졌다.
유종한 기자 · 2026.06.15
橋국제·중동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6월 14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 일대를 공습했다. 이 지역은 헤즈볼라의 거점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습으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광고 문의 · 300×250이스라엘 측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발사체 3발을 쐈다며, 이를 '명백한 휴전 위반'으로 규정하고 보복 차원에서 표적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헤즈볼라 표적'을 겨냥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습은 지역 긴장을 다시 끌어올렸다. 한 외신은 이번 공격이 진행 중이던 평화 교섭을 탈선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고, 이란 측 인사는 베이루트 남부에서 벌어진 행위가 '응답 없이 지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간 거주지가 밀집한 지역이 표적이 되면서 인명 피해와 민간인 보호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휴전의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회의론도 커지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알자지라 (Al Jazeera)
· AP
· 알자지라 (Al Jazeera)
· 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