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4개 공항서 에볼라 무료 채혈검사… 두 나라발 입국자 대상
이달 들어 대만 보건당국이 콩고민주공화국·우간다발 무증상 입국자를 대상으로 4개 국제공항에서 자율 무료 채혈검사를 시행 중이다. WHO의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에 따른 국경 방역 강화다.
형덕창 기자 · 2026.06.15
橋대만·사회

聯合報·自由時報 등에 따르면, 대만 위생복리부(衛生福利部)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타이베이 쑹산·타오위안·타이중·가오슝 등 4개 국제공항에서, 최근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 여행 이력이 있는 무증상 입국자를 대상으로 무료 자율 채혈검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광고 문의 · 300×250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5월 두 나라의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을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선포한 데 따른 조치다. 질병관제서(疾病管制署)는 두 나라의 여행경보를 제3급 '경고(Warning)'로 올렸다.
검사는 강제가 아닌 자율로, 검역관이 방호장비를 갖추고 HEPA 설비를 갖춘 채혈실에서 전혈 5㎖를 채취한다. 위생복리부는 6월 2일부터 두 나라 거주자에 대한 입국 비자 발급을 잠정 중단하고, 21일 이내 두 나라 여행 이력이 있는 입국자에게 21일간 자율건강관리를 요청했다.
華橋時報는 방역 정보를 과장 없이 사실 위주로 전한다. 감염병 대비는 국적과 무관하게 대만에 거주하거나 왕래하는 모든 이의 안전에 닿는 사안이며, 우리는 시행 기간·대상·절차 등 실용 정보를 함께 정리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udn.com)
· 自由時報 (ltn.com.tw)
· 聯合報 (udn.com)
· 自由時報 (ltn.com.tw)
